손자 평강이
평강이는 오늘 밥을 많이 먹었어요.
평강이네
2009. 7. 28. 23:36
평강이는 먹는 게 꼭 몸에 이로운 것만 찾아요.
입이 짧은 평강이가 오늘은 제대로 입맛이 살아났는지, 엄청 먹었습니다.
소문듣고 찾아간 우륵 ***집 궁중약백숙을 입에 맞는지 어찌나 잘 먹는지요.
할머니가 자꾸 넣어주네요.
평강이는 세번 째 돌이 막 지났습니다. 말을 잘하고 있습니다.
뽀로로를 좋아하고, 공룡을 좋아합니다.
이빨 공룡 티라노사우르스를 특히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