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영아
아빠는 수술중이예요
평강이네
2012. 1. 17. 22:24
손자가 보고 싶어 포항으로 가면 우리만 밥을 먹고 돌아올 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손자 평강이에게 아빠는 언제나 수술 한다고 바쁜 사람입니다. 잠이 들고 난 뒤에 왔다 가는 아빠랍니다.
평강이에게 물어보면 아빠는 수술중이래요...
레지던드 3년차, 가족들이 내려와도... 어쩔 수 없이 매인 몸, 너무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