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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주시는 하나님
평강이네
2020. 9. 16. 23:08
추운 겨울 가면 머잖아 봄이 온다는 사실 알곤 있지만
막상 겨울 추위 속에서 봄은 멀듯이
형제를 사랑해야 하나님 자녀 됨을 알고 있지만
사랑 실천하기는 너무 힘들어요.
작은 손으로 형제를 도울 때
큰 손으로 갚으시는 하나님을 전에는 몰랐어요.
이번 학기 믿음이 등록금 전액 1,920,000 원을 성 권사님께서
내어 주셨습니다.
생각도 못했던 고마운 일입니다.
소망이 등록금하고 믿음이 등록금을 한꺼번에 낼 돈이 없어 조금
걱정했었는데 해결이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2002·03·01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