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검색하기내 프로필

블로그 홈

평강이네

구독자
1

구독하기 방명록
신고

인기글

  • 날마다 우리에게 양식을 주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공감수1댓글수0조회 17
  • 그 사랑 얼마나-안 선 / 대구 성동교회 할렐루야 찬양공감수0댓글수0조회 8
  • 아버지학교 수료 소감공감수0댓글수0조회 5
공지Daum에서 TISTORY로 블로그 이전했습니다. 2022년 10월

주요 글 목록

  • 조수미 콘서트 Sumi Jo concert - Mad for Love, 2025 (영상)글 내용

    때:2025- 7-13 오후 8시 곳: Las Vegas, PALMS CASINO RESORT 하나님 은혜와 페친님들의 기도 덕분에 라스베가스 공연은 잘 마쳤다고 합니다.https://youtu.be/KbfFUHnGI-Y?si=RSWL106n5erYaMiG

    좋아요1
    댓글2작성시간2025. 7. 18.
    게시글 이미지
  • 생일 파티를 하다.글 내용

    2025-05 수성관광호텔 내 한 식당에서 내 생일 파티를 아이들이 마련해서 저녁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자식들이 있고 손주들이 있고 며느리가 있고 아내가 있고, 건강도 주시니 하나님 은혜임이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좋아요2
    댓글6작성시간2025. 6. 4.
  • 한국 근현대사 연구회가 발표한 '우리 민족의 슬픈 자화상'을 읽고 깨달은 것이 있어글 내용

    "우리민족의 슬픈 자화상" 인정하긴 싫지만, 부정 못할 우리민족의 슬픈 자화상, 고난의 길을 걸어 온 우리 조상님들의 실상을 색다른 각도에서 조감해 보는 글입니다. "악랄했던 세계 노예제도와 한반도 수난의 역사적 고찰" 1,800년대 말, 콩고가 벨기에의 식민지였을 때 있었던 실화입니다. 벨기에 식민지 시작 전에 2천만 명이었던 콩고 인구가 식민지가 끝날 때, 850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전 인구의 60% 이상인 1,250만 명의 인구가 죽어야만 했던 이유는 벨기에 사람들이 양 손목을 잘라 버렸기 때문에 밥을 먹을 수가 없어 굶어 죽었습니다. 벨기에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많은 콩고 사람들의 손목을 잘랐을까요? 콩고에서 고무가 많이 났는데, 벨기에 사람들은 콩고 사람을 노예로 부리면서 나무에 흠집을..

    좋아요4
    댓글4작성시간2025. 4. 18.
  • 잊을 수 없는 연주회글 내용

    잊을 수 없는 연주회 -우리는 여관비를 아끼기 위해 밤이면 차 뒤쪽 짐칸에 들어가 문을 안에서 잠그고 - 지난 11월 20일 사랑의 부부 합창단 정기 연주회가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한여름 무덥던 한 달을 빼고는 매주 화요일마다 모여서 열심히 연습했던 곡들을 발표하는 정기 연주회 날이라 설렘과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마지막 리허설을 하던 중이었다. 나는 앞줄에 서 있던 아내의 머리를 보고 갑자기 울컥하고 목이 메어 노래를 잘 부를 수 없었다.1년에 한 번 발표하는 정기 연주회 날이라고 여단원들은 머리를 이쁘게 올리고 어떤 이는 반짝이 스프레이까지 뿌리는 등 한껏 멋을 내고 곱게들 하고 왔는데 아내는 평상시 모습 그대로 서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게 아닌가?'2만 원이면 될 텐데 왜 그냥 왔노? 하..

    좋아요4
    댓글7작성시간2025. 2. 24.
  • 2025 설날을 맞으며글 내용

    2025 설날을  맞으며어머니는 고향 집과 같은 거 어머니 떠나신 지 7년설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분 어머니는 사진 속에 계시네일 년에 한 번 큰절드리려면 괜찮아, 괜찮아 피하시더니엄마~! 골방에서 부르며 울고 싶은 그리움큰절할 곳 없어 허전한 마음 사진 앞에 눈물짓네

    좋아요0
    댓글0작성시간2025. 2. 15.
    게시글 이미지
  • 눈 내린 새벽에글 내용

    https://youtu.be/5RejI4dE8so?si=b8pAaaqEwJAAlNLn

    좋아요0
    댓글0작성시간2025. 2. 15.
  • K군과 직장 예배글 내용

    오늘 아침 직장예배 시간에는 새로 입사한 K군 때문에 모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입사한 지 두 달밖에 안 되는 K군은 예수를 알지 못했던 친구입니다.청송이 고향인 K군은 우리 회사에 온 지 한 달 만에 아버지를 사별하고 고향에 홀 어머니를 두고 혼자 대구에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 차 안에서 나는 K군 이야기를 아내에게 했습니다."우리 밀레 홈페이지에 K군이 사도신경을 올려놨던데....""그래요? 처음에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는데..."아내는 K군 채용에 대해서 처음부터 못마땅하게 생각했었습니다.밀레 고객 상대하기는 좀 부족하다는 뜻으로 하는 말입니다. 오늘은 월요일이라 직장예배가 있는 날입니다.그동안 우리와 함께 직장예배를 드릴 때 K군은 사도신경을 못 외워서 찬송가 앞 페이지를 보..

    좋아요0
    댓글0작성시간2024. 8. 16.
  • 신앙을 가진 사람은 얼굴이 어떻게 변해 가는가?글 내용

    같은 사람인데 신앙을 가지지 않았을 때 얼굴과 신앙 생활을 시작한 사람의 얼굴을비교해 보면 확연히 다릅니다.  K형과 나는 75년 전부터 한 울타리에 같이 15년을 살다가 헤어졌던 형제와 같은 사람입니다.그러다 15년쯤 전에 다시 만나게 되어 K형이 전도를 받아들였고 예수를 믿었습니다.예수를 믿었다고 그가 경제적으로 넉넉해지게 된 것은 아닙니다.그가 지병인 당뇨로 고생하던 몸이 갑자기 좋아진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의 얼굴은 차츰차츰 바뀌어졌습니다.삶이 바뀌었습니다.무언가 걱정이 가득한 얼굴이었던 그가 교회 출입을 한 후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알게 되고 성경을 읽고 스스로 기도하고 천국의 소망을 갖게 되면서 얻어지는 평안과무거운 삶의 짐을 내려놓게 되어 기쁨이 얼굴에 새겨지고 표정이 밝아지는 것을 옆..

    좋아요0
    댓글1작성시간2024. 7. 26.
    게시글 이미지
  • K형이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글 내용

    K형이 폐렴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처음에 놀랐다.바로 전화를 해보니 목소리가 금방 무슨 일이 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안심을 하고 파티마 병원으로 찾아 갔더니 K형은 혼자 누워 있었다. 한 사람만 면회가 되는 병실인지라 의자가 없어서 침대 발치에 걸터 앉아서한 시간 가량 작은 소리로 이야기를 나누었다.침대 베게 쪽을 30도 쯤 세우고 K형은 비스듬히 누워서 대화를 했다. K형은 자신의 수명이 아직 조금 더 남은 것처럼 생각하는 듣했다.만약, 급한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한 말은 꺼낼 수 없었다. K형에게는 여동생 셋이 있는데 폐렴으로 한 명이 먼저 가고 아들 둘이 미국에 있다.이번에 입원 수속은 여동생이 했다는 말을 들었다. K형은 내가 **교회에 다니고 있을 때 만날 때마다 ..

    좋아요1
    댓글1작성시간2024. 7. 9.
    게시글 이미지
  • 욥기를 읽고 고난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다.글 내용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 가지 이해할 수 없는 일 중 하나는 우리가 착하게 살았는데도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럴 때면 우리는 이렇게 묻고 싶어진다. 왜 하나님은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그냥 두시는 거죠? 하나님은 우리를 더 이상 사랑하시지 않는 건가요? 하나님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드시려고 훈련시키시는 거야”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면서 위로하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하게 설명할 수 없을 때가 더 많다. 그러나 이 모든 불행한 일 속에서도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있다. 하나님이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당신이 행복할 때도, 당신이 괴로울 때도 언제나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그것이 가장 분명한 해답이다. 그저께, 기도 많이 하는 분들이 가게에 오셨습니다. 대화 중에..

    좋아요1
    댓글1작성시간2023. 11. 25.
    게시글 이미지
  • 세광교회 말씀 사경회에 큰 아들이 특송을 했습니다.글 내용

    때/2023. 11. 23  7:30PM곳/세광교회 주소/대구광역시 남구 두류공원로 25 3층 우리 내외도 참석하고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https://youtu.be/897MSUyENd4?si=yYrX8dC49jkCi9mk큰 아들이 사경회 참석하고 특송을 했습니다

    좋아요2
    댓글4작성시간2023. 11. 25.
    게시글 이미지
  • 2023TBC문화재단 합창페스티벌 / Happy/Hope/Human글 내용

    #2023TBC문화재단_합창페스티벌 때/2023. 9. 20 오후7시 30분 곳/대구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출연진 / #보아스_청_합창단 , #아마빌레_여성합창단, #그레이스_코러스 , #경북대학교MBA합창단, #대구교육대학교_대구부설초_꽃사슴합창단, #영주시_여성합창단, #포항소년소녀_합창단, #신인지휘자_현대영_with_대구_레이디스싱어즈 문의/ 010-4523-2159 오늘 #2023TBC문화재단_합창페스티벌 에는 여덟 헙창단이 출연했습니다. 내가 속한 보아스 청 합창단에서는 하숙생/ 번개 / 해야 등 세 곡을 악보없이 불렀습니다. 단원들 평균 나이가 일흔이 넘는데 실수없이 외워서 모두 잘 소화해서 결과가 매우 성공적인 연주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좋아요0
    댓글0작성시간2023. 9. 23.
    게시글 이미지
  • 보아스합창단 120명 대구스트링스심포니오케스트라35주년 기념음악회 출연하다글 내용

    보아스합창단원 120명이 대구 스트링스심포니오케스트라 제35주년 기념음악회에 출연하다 테너 파트에 함께하다 아내가 소프라노 파트에 함께하다

    좋아요0
    댓글0작성시간2023. 7. 11.
    게시글 이미지
  • 보아스 청 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 이모 저모글 내용

    때/2023. 6. 10 (토) 17:00 곳/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지휘/홍순덕 피아노/정지영 부지휘자/박주용 보아스 청 합창단은 2023. 03. 29~ 04. 03 태쿡 찬양 선교를 태국 치앙라이에 다녀 온 후 두 달여만에 제5회 정기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보아스 청 합창연습하는 모습

    좋아요0
    댓글0작성시간2023. 6. 13.
    게시글 이미지
  • 어버이 날이 있는 5월글 내용

    큰아들 내외가 손주들과 함께 저녁 자리를 만들어 우리를 기쁘게 해 주었습니다.아들이 맛있는 고기를 구워주고 며느리는 정성껏 반찬을 장만했다가 내놓았습니다. 출석하는 동부교회는 주일날 아침 양복 윗주머니에 카네이션 꽃을 꽂아주었습니다.금요일 저녁에는 구역 권찰이 집으로 다양한 과자, 과일, 음료수가 가득 든 가방 두 개를      가지고 왔습니다.  작년에도 경로잔치에 가지 않았더니 집으로 가방 두 개를 가져왔었는데이번에도 경로잔치에 안 간 우리에게 또 갖고 온 겁니다.챙겨 주니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좋아요0
    댓글0작성시간2023. 5. 19.
    게시글 이미지
  • 치앙라이에 다녀와서글 내용

    https://story.kakao.com/jgyt50/IC6k0HY9Raa 제갈유태님의 스토리글 치앙라이 찬양 선교 우리에게 태국으로 두 번째 여행이라니 그래, 같이 떠나자 치앙라이로 캐리어에 악보 챙기고엿새 간의 찬양 선교 여정 기다려준 사람들이 있어더욱 설렌 시간이었어... story.kakao.com 치앙라이 최북단 트라이앵글에 가다 우리가 갔을 땐 황사가 심해서 사진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김수일 장로님과 조동호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단원들 목에 걸고 있는 것은 교회 성도들이 걸어준 꽃 목걸이

    좋아요0
    댓글0작성시간2023. 4. 13.
    게시글 이미지
  • 제갈소망 피아노 리사이틀 / 대구알파클럽 초청음악회글 내용

    제갈소망 피아노 리사이틀 / 대구알파클럽 초청음악회 JEAGAL SO MANG PIANO RECITAL 때 / 2023. 3. 7. Tue pm 7:30 곳 / 한영아트센터 안암홀

    좋아요0
    댓글0작성시간2023. 2. 13.
    게시글 이미지
  • 손톱 / 제갈유태글 내용

    손톱 제갈유태 손톱 밑에 숨은 때가 미워서 손톱을 잘랐다. 건드리지 않은 손가락이 대들었다 왜 짧게 잘랐느냐고 갈라진 손가락을 약 발라주고 밴드 붙이고 골무로 감싸 안았다 손톱에게 사과했다 미안하다 얼른 자라라.

    좋아요0
    댓글0작성시간2023. 1. 12.
    게시글 이미지
  • K형과 금호강변에서글 내용

    K형은 자신의 마지막 때가 가까웠다고 느끼고 있는 걸까?   며칠 전, 시간을 내어서 K형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집 앞 골목까지 차를 갖고 오라고 해서 갔더니 사과 1상자, 감 1상자를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동촌 금호강 가게 앞에 주차하고 강물이 보이는 곳 벤치에 앉았습니다.K형은  앉자마자 기도를 했습니다.나는 지나가는 사람들, 강물에 떠 있는 오리배, 지나가는 유람선 등을 보며 주변을 두리번거리는데 K형은 고개를 숙여 왼손을 무릎 위 10 Cm 정도로 드는 자세로 기도를 1분 가량 하는 것이었습니다.늦게 시작한 사람이 앞선다는 말이 이런 경우인 듯 K형은 은혜 충만한 신앙으로 성장한 것 같았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기도하는 것....   K형의 신앙이 이토록 좋아지는 것은 너무나 감사한 일입..

    좋아요0
    댓글0작성시간2022. 12. 31.
    게시글 이미지
  • 면허증 사진 찍으러 갔다가글 내용

    면허증 적성검사 기간 만료 일이 다가와서 사진을 찍으러 대광사진관으로 갔다. 바깥에서 보기에 간판이며 윈도에 전시해 놓은 빛바랜 사진들이 오래된 사진관이란 걸 말해 주고 있다. 동부교회 다니는 분이고 내 일터에서도 가깝고 해서 전에도 사진을 한 번 찍었던 집이다. 가게에 들어서면 조심해야 된다. 가게 안의 바닥이 길보다 30cm 정도 낮아서 두 계단을 내려서야 한다. 주인 되는 분은 노인이다. 인사를 하고 안 사실이지만 여든한 살인데도 아직 안경도 안 쓰고 몇 년 전에 다녀갔던 날 알아본다. 기억력이 대단하다. "전자제품 하시는 장로님이시지요? " 한다. 자녀들이 다 각각 사회에 잘 진출해 있고 소일 삼아 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아침에 운동으로 일만 보 걷고 팔 굽혀펴기도 꼭꼭 백번을 채운다고 한다. 서..

    좋아요0
    댓글0작성시간2022. 12. 10.
    게시글 이미지
문의안내
  • 티스토리
  • 로그인
  • 고객센터
© Kakao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