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이 주사 맞던 날

2007. 1. 1. 14:35손자 평강이

LONG
평강이가 예방 주사를 맞으러 갔답니다.
의사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가슴도 열어주고 등도 디밀어 주고 , 입도 벌려주고 다했답니다.
그러고는 다 끝났는 줄 알고 뺑긋이 웃었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난데없이 주사바늘로 찔렀답니다.
무지하게 아팠답니다.
닭똥 같은 눈물이 주루룩 흘렀답니다.
생전 처음 겪는 아픔이라 억울했나 봅니다.
 
며늘애기도 같이 따라 울었다네요.
 
내 마음도 아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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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이가 예방 주사를 맞으러 갔답니다.
의사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가슴도 열어주고 등도 디밀어 주고 , 입도 벌려주고 다했답니다.
그러고는 다 끝났는 줄 알고 뺑긋이 웃었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난데없이 주사바늘로 찔렀답니다.
무지하게 아팠답니다.
닭똥 같은 눈물이 주루룩 흘렀답니다.
생전 처음 겪는 아픔이라 억울했나 봅니다.
 
며늘애기도 같이 따라 울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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