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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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설명절 평강이네 이모 저모
2019 설명절은 어머니 소천하시고 처음 맞는 명절이었습니다. 동생들이 예전처럼 다녀가고 우리 가족들은 쉬면서 설날 아침에 세배를 하고 오후에 경산 산소 갔다가 한의대 옆에 있는 산토리니 카페에서 차 한 잔 하였습니다. 세배후 가족 사진 세배후 덕담 시간 어머니 산소 산토리니 까..
2019.02.09 -
평강이네 제주도 가족 여행 /1100고지/여미지/푸조박물관/겨울에 떠나보세요
여행에도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주도에 온 가족이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갔다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비행기 삯도 싸고, 렌트카비도 싸고 리조트 비용도 성수기 보다는 훨씬 저렴했습니다. 겨울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 번 다녀오시기를 권합니다. 이튿 날 ..
2019.01.18 -
어머니 소천/ 임종을 앞두고 가족이 할 수 있는 것 /사랑의 고백, 화해, 믿음의 격려
임종을 앞두고 가족이 할 수 있는 것 쓰러지신 후 20일 만에 소천하기까지 기록 (이 글은 사랑하는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우리 가족이 겪었던 일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사랑하는 이의 갑작스런 임종에 대비하는 도움의 글이 되기를 바라면서 사람이 어떻게 나느냐 하는 것보다 어떻게 죽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먼저 가시는 분을 보내면서 당황하거나 놓치는 일이 있으면 안되겠다 싶은 마음도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글 쓴이는 크리스챤이기 때문에 가치관과 사고, 내세관이 글을 읽으시는 분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머니 쓰러지시다. 2018년 9월 25일 아침에 어머니께서 쓰러지셨다. 평소 고혈압과 당뇨, 치매기가 좀 있으셨던 어머니께서 바로 3일전(9/23 주..
2018.10.20 -
구정/ 설/ 20116년 구정명절 온 가족이 모이다.
20116년 구정명절 미국에 있던 둘 째까지 와서 온 가족이 한 컷
2016.02.10 -
눈이 올 것 같은 흐린 날 커피향내 맡으며
작년 이맘때 포스팅인데 요 며칠 날씨가 똑 그때와 같습니다. 며칠째 온 하늘이 희부옇고 해가 보이지 않고 눈이 올 것 같습니다. 오후 4시... 손님 끊어진 가게에 아내와 마주 앉았다. 커피향이 좋다. 눈이 오면 더 좋을 것 같은 오후. 밀레 커피메이커 (KM5060)에서 뽑아 낸 커피향내를 맡으..
2016.01.20 -
평강이 외증조부 / 처가댁 가족과 빙장어른
평강이 외증조부 오랜만에 처가댁 가족들과 저녁을 함께 했다. 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빙장어른 김문일 장로... 올해 95세, 장수를 하고 계신다. 자녀들이 믿음 생활 잘 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매일 4시간씩 하신다고 한다. 빙장어른은 가나안 농군학교 설립자 고 김용기 장로님의 조..
201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