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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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증손녀 축복이
어머니와 축복이 어머니 후손들 잔칫 날
2014.10.04 -
어머니의 상 차림 ,,, 내게 어머니가 아직 계신다.
올해 팔순하고도 세살이 많으신 어머니가 정정하게 내 곁에 사시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며칠 전 아내가 교회 여전도회 회원들과 중국 황산 여행을 떠난 후, 내게 아침과 저녁 끼내 때마다 밥을 챙겨 주시는 어머니... 아내가 많이 끓여 놓고 간 미역국을 따뜻하게 데워 내시고 냉장고..
2012.04.19 -
증손녀를 품에 안고 ...
증손자들의 재롱을 보며 증손녀의 숨소리를 느끼는 시간, 이게 사는 낙이겠지요. 품에 안긴 아이가 증손녀 '축복' 입니다. 좀 머슴애 이름 같기도 ... 아내가 적극적으로 민 이름입니다. 은총이를 안고 ...
2011.06.19 -
2010년 봄, 어머니
"사진 찍지 마라, 말라고 찍노? 찍지 마라카이..." 아직 바람이 찹건만 어머니는 옷을 얇은걸 입고 나오셨다. -옷을 두툼하게 입고 나오이소- 했는데도 안에만 계셨던 까닭에 바깥 차운 날씨를 모르신거다. 외출할 일이 있어 아파트 밑으로 나오라고 전화 드리면 어머니는 핑크색 웃도리를 즐겨 입으신..
2010.04.27 -
믿음이를 업고 계신 어머니
믿음이를 업고 계신 어머니(28년 전 사진) 믿음이를 안고 계신 아버지 (이 사진을 찍고 1년 후쯤 소천하심) 세월의 빠름을 실감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2009.07.10 -
어머니와 증손자 평강이 , 은총이
어머니와 증손자 평강이, 은총이
200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