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던 '마루'를 보고 왔습니다.

2007. 2. 8. 20:53카테고리 없음

집에서 기르던 강아지 '마루'를 최정순 성도에게 주었는데 오늘 낮에 심방을 갔습니다.
'마루'를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마루'도 반가워서 달려들며 꼬리를 흔들며 어쩔줄 모르더군요.
부교역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 후 나올 때 안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루'를 주고는 어떻게 잘 기르느지 궁금했었는데
털도 깍아 놓고 추운날씨라고 옷도 입히고 잘 길러주어서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