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15. 07:28ㆍ카테고리 없음
어제, 제갈소망은 솔리스트앙상블 미주 순회연주 반주자로 미국으로 출국하였습니다.
솔리스트앙상블 단원들과 함께 약 2 주간 미국 4개 도시를 순회공연하고 7월 25일 귀국하게 됩니다.
이번에 함께하는 솔리스트앙상블은 한국의 유명한 성악과 교수님들로 구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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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스트 앙상블 소개 글 참조)
★솔리스트 앙상블은?
한국 최고의 성악가들로 구성된 80명의 남성 앙상블이 뿜어내는 웅장한 선율.
솔리스트 앙상블이 선사하는 송년음악회의 명품공연.
KBS 방송국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던 성악도들이 옛날의 화음을 되살리며 서로의 친목을 다지자는 의견이 모여 1984년 '솔리스트 앙상블'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솔리스트 앙상블은 오현명, 차인태 등 전국 각 대학의 교수, 지휘자, 방송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80여명의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쟁자의 입장에 있는 정상급 성악가들이 펼치는 무대는 음악적 수준 뿐 아니라 한마당 화합의 잔치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84년부터 지속적인 정기공연과 지방공연을 가지고 있으며, 미주 순회공연도 9회 이상 진행하는 등 매년 만날 수 있는 감동의 연주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카고 한인 연합장로교회 홈페이지에 있는 솔리스트앙상블 2005년.10.02 일 공연 동영상)
http://www.kupc.org/movie/solist_02_100k.wmv
http://www.kupc.org/movie/solist_03.w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