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은 6천5백만년 전에 멸종하였는가?

2009. 7. 13. 23:04창조과학회

공룡22

 

공룡의 뼈에서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 6800만년의 연대가 허구임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
(Protein Found Preserved in T. rex Bone)
 Headlines



   6800만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되어지는 공룡 뼈에서 단백질 콜라겐(collagen)의 조각이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Science Daily에서 발표한 기사를 읽어보라. 메리 슈와이처와 그녀의 연구팀에 의해서 발견되어진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연부조직(soft tissue)에 대한 분석에서, 그들은 인식할 수 있는 단백질 조각(protein fragments)들을 확인하였다. 또한 단백질은 50만년 전의 것이라고 말해지는 마스토돈(mastodon)의 연부조직에서도 검출되어졌다.       

“한 동물이 죽었을 때, 단백질은 즉각적으로 분해되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화석의 경우에 천천히 광물들로 대체되어진다.” 그 기사는 말하고 있다. “이러한 광물의 치환 과정은 1백만년 정도면 완전히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되어졌었다.” Science 지의 오리지날 논문은 이렇게 쓰고 있다 [1] : 

“오랫동안 화석화(fossilization) 과정은 한 생물체의 모든 원래 유기구성물질들을 사실상 파괴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가정되어져 왔었다. 그리고 원래 분자들은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1백만 년 이내) 사라져버리든지, 또는 인식할 수 없는 것으로 변형되어져 버린다고 생각되어져 왔었다. 그러나 적어도 백악기(Cretaceous)로 연대가 평가되어지는 표본에서, 원래의 투명도, 유연성(flexibility) 및 다른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 완전한 조직들의 발견은, 어떤 상황 하에서는 남겨진 유기 구성물질들이 광대한 지질시대를 뛰어넘어 존속되어질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베테랑 공룡 탐사가인 존 호너(John Horner)는 이 논문의 공동 저자이다. 그는 공룡의 더 많은 연부조직들을 찾기 위해서 100명의 사람들을 9개의 연구팀으로 나누어 보내고 있는 중이라고 MSNBC News에서 말하였다. 슈와이처는 이 놀라운 발견에 대해서 장황한 진화론적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다. 그녀는 Science Daily 기사에서 말했다. “공룡의 단백질에 관한 정보는 진화론적 관계와, 어떻게 이러한 보존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시간에 따른 분자들의 분해에 관한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도록 해줄 것이며, 의학 분야에서의 응용도 가능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이야기는 National Geographic, BBC, Associated Press, Live Science. 등과 같은 언론 매체들에 의해서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언론들은 한결같이 이것이 공룡과 조류 사이의 진화론적 관계를 나타내는 증거라는 이야기에만 초점을 맞추어 보도하고 있었다. 공룡의 연부조직과 단백질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만큼 충격적인 것은, 그 어떤 기사도 6800만년이라는 연대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1] Schweitzer et al., “Analyses of Soft Tissue from Tyrannosaurus rex Suggest the Presence of Protein,” Science, 13 April 2007: Vol. 316. no. 5822, pp. 277-280, DOI: 10.1126/science.1138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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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들은 이러한 엄청난 문제를 무시할 수 있을까? 도대체 단백질이 어떻게 수천만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었다는 것인가? 그들은 왜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는 것일까? 왜 모든 사람들은 수천만 년이라는 오래된 연대를 거부하는 이 강력한 증거를 눈앞에 두고도, 전제되어진 그 장구한 연대를 받아들이도록 강요당해야만 하는 것일까? 그들은 도대체 우리들을 무엇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독자들은 ‘과학자(scientist)’가 그렇게 말했기 때문에 그들의 말이라면 무슨 말이든 믿어야 하는 멍청이 바보 집단들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거기다가, 많은 기자들은 그 이야기를 진화론적 개념을 더욱 증진시키는 이야기로 변형 왜곡시키고 있다. 그들은 콜라겐 단백질이 공룡과 조류의 진화론적 조상을 입증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생각해보라. 만약 이 콜라겐 단백질이 얼마 되지 않은 것이라면, 거기에 어떠한 진화론적 관계도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이제 공룡은 수천만년 전에 살았던 동물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과학계가 충격적으로 그리고 겸손히 받아들여야만 한다. 진화론자들의 허구적인 공룡 이야기가 수십여년 동안 과학계에 만연해오면서, 연부조직에서 단단한 암석으로 화석화되어져 버린 것은 오직 그들의 양심(consciences)인 것이다. 그 기사들을 의심을 가지고 읽어보라. 그리고 세속적 과학이 진화(evolution)와 그에 필요한 장구한 “지질학적 시간(geological time)”에 얼마나 견고하게 요지부동인지를 주목해 보라.
     
한편, 미국을 건너 전 세계의 언론들은 MSNBC의 왜곡된 기사를 일제히 보도하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치킨 맛이다. T 렉스 단백질에서 조류 진화 단서 발견. 단백질 추출검사결과 티라노 뼈에서 분자 차원 첫 확인.... 티라노사우르스의 생물학적 서명(biological signature)은 현대 조류가 공룡의 후손이었다는 알려진 개념을 더욱 확인시켜주고 있다.” 휴우!


 

*참조 :


.티라노사우루스는 치킨 맛이다? 티라노와 닭은 친척 (2007. 4. 13. 조선일보)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4/13/2007041300302.html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치킨 맛? (2007. 4. 13.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704/h2007041318395422470.htm

.T 렉스 단백질에서 조류 진화 단서 발견 (2007. 4. 13.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f=k__&n=200704130510

.단백질 추출검사결과 티라노 뼈에서 분자 차원 첫 확인 (2007. 4. 13.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EB&sch_key=&sch_word=&seq=14674

.티라노사우루스는 닭의 먼 친척 (2007. 4. 13.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cnn/article.asp?Total_ID=2694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