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가는 길에 들린 할슈타트Hallstatt는 잊을 수 없어 볼프강 재 Wolfgangsee
2009. 8. 3. 00:03ㆍ여행
Wolfgangsee
이번 유럽 여행에서의 가장 감동 먹은 곳은 이 호수에서다.
비엔나 가는 길에 잠간 들렀던 곳, 볼프강 호수(볼프강 재) (Wolfgangsee),
눈 덮힌 산을 배경으로 호수가 갈아 앉아 있는 곳. (볼프강은 성인의 이름임)
전세 버스로 가도 가도 끝이 없던 호수....
잊을 수 없는 곳이었다.
사람이 만든 건축물은 잠시 감탄하지만,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산과 호수에서 무한한 감동을 느끼게 된다.
이런 곳에 살았던 사람이기에 그토록 좋은 음악들이 나오는 가? ....
재치있는 가이드가 틀어 놓은 좋은 음악과 더불어 행복을 만끽한 여행이었다.
다른 이들이 피곤해서 곯아 떨어져 조용한 차에서 좌측 우측 차창에 매달려 부지런히 찍었던 동영상들이다.
잘츠캄머굿 할슈타트 Hallst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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