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3월 상해 중심 도로 풍경
2012. 4. 6. 22:45ㆍ여행
약 2,,500 만명이 산다는 상해는 중국의 경제 수도라고 가이드가 말했습니다.
도로도 넓지 않았고 교통량이 서울 만큼 많지 않았고 차도 막히지 않았습니다.
중심가 도로변에 있는 아파트 창 밖으로 빨래를 널어 놓은 풍경이 좀 낯 설었습니다.
택시 운전석에는 투명 칸막이를 해서 운전사를 범죄자로 부터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상해는 흐린 날이 많고 습기가 많아서 맑은 날엔 체면 불구하고 빨래를 바깥에 널 수 밖에 없답니다.
아침 일찍 보슬비가 내리는 창 밖을 내려다 봤습니다.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습니다. 한 방향에는 세 개 차선을 주고 한 쪽에는 한 개 차선을 주어서 도로를 효율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상해 밀레전시장을 둘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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