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이 일곱번 째 생일
2012. 7. 29. 20:45ㆍ손자 평강이
어른들 생일은 그럭저럭 넘기지만 아이들 생일은 소흘히 넘길 수 없습니다.
손꼽아 기다리는 때문이겠지요. 오늘은 손자 평강이 일곱 번 째 생일입니다.
생일 케익 촛불을 꺼는 재미로 생일을 기다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거나 오늘 저녁에도 우리는 한 바탕 웃음 꽃을 피웠습니다. 아이들 때문이지요.
손자들이 어린이집에 간다고 할아버지 방에 인사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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