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2) 새미 은총의 동산에서 조각을 통해 은혜를 받다.
2013. 10. 18. 23:02ㆍ여행
십자가의 길(2)
고통과 능욕과 모욕의 십자가의 길... 그 끝에는 영광스런 부활이 있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나타낸 대목에서 느낀 감동과 환희 , 놀라움...
누구나 기독교인이라면 한 번은 가보라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조각을 통해서 감동과 은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축복아~ 예수님을 때리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야..."
시몬이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가다
예수님은 매를 맞는다. 세 살배기 손녀의 눈에 비치는 매맞는 예수...
" 예수님이 힘이 없어서 쓰러지셨잖아..."
아~ 예수님의 비명이 들리는 듯 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좌우에 두 강도가 함께 매달려있다. 이 가운데 한 강도는 예수를 영접하고 구원을 약속 받는다.
예수께서 운명하실 때 갑자기 지진이 나고 하늘이 어두워지자 군병들이 놀란다.
이 모든 되어지는 일들을 본 지휘관이 회개를 하고 예수를 믿는다.
그러나 다른 병사는 무관심한 표정이다.
예수그리스도 부활하시다.
호수 건너편 숲속에 부활하신 예숫그리스도 상이 보인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용머리 해안/하멜표류지 상륙해안 (0) | 2013.10.31 |
---|---|
평강이네 마라도 여행/마라도 교회/ 펜션 (0) | 2013.10.31 |
십자가의 길(1)새미 은총의 동산/조각가 박창훈 (0) | 2013.10.18 |
제주도 새미 은총의 동산 예수님의 공생애 테마 파크 (0) | 2013.10.15 |
제주도 테쉬폰과 성 이시돌 센터 (0) | 2013.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