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도자기' 방문기/파인티/finetea

2015. 1. 21. 23:07교회,신앙생활

우리 교회에 새로 오신 김 집사님이 경영하시는 '차와 도자기' 가게를 며칠 전 방문했습니다.

지휘자로 오신 정 집사님은 우리에게 정성스레 곤드레밥으로 저녁을 대접해서 맛있게 잘 먹고

남편 김집사님이 따라주는 건강 차를 마시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기 가마에서 직접 만들어 전시해 놓은 도자기들을 구경하며 그 중 내 마음에 드는 도자기 한 개를 사 왔습니다.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성구와 그림이 새겨져 있어 볼수록 마음에 쏙 드는 도자기입니다.

정집사님이 아끼던 작품( 발로 돌리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라고 합니다.

 

대화 하면서 느낀 것은 기도를 많이 하시는 부부라는 것과 성품이 무척 좋은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정집사님은 지휘도 잘 하시고 작곡가로 성가 작곡과 편곡을 하시고 도자기까지 만들어 전시회까지 하셨다니 재능이 참 많은 분인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에 좋은 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분들이 자녀들과 잘 정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와 도자기 --->  http://www.finetea.co.kr/ 파인티

 

 

 

 

 

시계 밑에 걸린 도자기 벽걸이가 잘 어울리죠?^^

 파인티에 가시면 원하는 성구를 넣어 주문 제작이 가능하답니다.

 http://www.finet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