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소망 졸업식 참석하러 미국에 가다/Santa Monica

2015. 5. 10. 15:20여행

 

2015.05.08 인천에서 10시간 20분 걸려 LA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사랑하는 아들 만나서 집에 당도.
 아내는 정성으로 만들어간 밑반찬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아들은 우리더러 쉬라하곤 본교회 부흥회 참석한다며 가고 , 나는 아들 책상속에서 각종 팜프렛을 꺼내 봅니다.

미국에 와서 한 눈 안팔고 열심히 공부한 흔적들이 수북한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눈에 보이는 듯 선합니다.
LA국제콩쿠르1등, 워싱턴국제콩쿠르에 1등하더니 피아노과 수석 및 음악대학 수석 졸업자로  선정되어 얼마나 기특한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은혜가운데 살겠다고 ...
찬양대 지휘자로 연말까지는 책임을 다하고 귀국하겠다는 아들이기에 더 기특합니다.
아들을 지켜주시고 믿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튿 날 산타 모니카 해변 옆 스타벅스 앞에서



 

 

 

 

 




 

 

 

 

 

LA는 가로수가 멋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