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기도문

부흥회 기도 2016-10-04

 

천지에 있는 모든 만물을 친히 다스리시고 사람의 생사화복을 주관, 섭리하시는 하나님.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던 저희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 피로 구원해주시고 장차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자로 삼으신 그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니다.

 

값없이 구원받은 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새사람으로 살지 못하고 옛사람의 습관과 언어와 행위를 버리지 못하고 살아온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에 따라서 금번 성동교회에 귀한 부흥성회를 열어주시고 귀하게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사자 김철봉 목사님을 강사로 보내 주시어서 어제 저녁에 이어 이 저녁에도

은혜의 말씀을 듣게 하시오니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출타하여 이곳에 계시는 동안이라도 섬기시는 부산 사직동 교회와 그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 성동교회 각 성도들에게도 이번 집회를 통해서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과 소망으로 이전보다 더 뜨겁게 주의 교회와 교역자들과 성도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역 사회와 이웃에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직 믿음이 연약한 성도나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지 못하는 성도가 혹 있으면 꼭 이번 집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직접 체험하게 해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세계 도처에 지진과 화산폭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제 우리 한국 땅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이 실증되었습니다.

북녘 땅에는 적화통일의 야욕을 가진 독재자가 핵무기를 개발하고 위협하고 있는 엄중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불안한 시기지만 주의 자녀들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암 닭이 그 새끼들을 날개아래 품음 같이 지켜 보호해주신다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시고 더욱 열심히 기도하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신 말씀을 붙들고 매사에 심령의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에게는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셔서 신령한 감동과 느낌과 은사의 체험들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강사 목사님께 성령님 함께 하시고 피곤치 않도록 강한 팔로 붙들어 주시고 솔로몬의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온전히 잘 전하시도록 해주시옵소서.

목사님의 남은 생애동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자로써 어디를 가시든지 성령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특송을 하는 봉사자들에게도 하나님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이 집회를 통하여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6.10,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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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기도문 (부흥회  2015-11-08 (주일) 강사/최홍준 목사님

 

부흥회 기도 2015-11-08 주일

 

영광과 찬양을 홀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 ,,,

오늘 복되고 거룩한 주일 아침에 택함을 받은 성도들이 이 성전에 올라와서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금번에 성동교회를 사랑하셔서 <부흥회>를 허락하시고 이 시대에 귀하게 들어 쓰시는 최홍준 목사님을 강사로 세우시고 목요일 저녁부터 집회 매 시간마다 저희에게 큰 은혜를 베푸시고 말씀으로 저희를 깨우쳐주시고 성령의 사람이 되도록 도전과 꿈을 갖게 하신 은혜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첫날 저녁 <영적체질을 바꾸라>는 말씀과 둘 째 날 <행복을 위한 하나님의 제안>이란 제목으로 주일 성수와 온전한 헌금생활에 대하여 주셨던 말씀, 셋 째날 <꿈을 품고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제목으로 주신 말씀은 저희가 앞으로 일평생 살아가며 잊지 않고 명심하며 생활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성령님 저희를 도와주시옵소서

  

이 부흥회를 기도하며 기다려온 모든 성도들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갈급한 심령들과, 시험과 회의에 빠져 있는 연약한 심령들과,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과 , 병중에 있어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을 기다리는 성도들과,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그 학부모들과,  취업이나 결혼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는 성동교회 모든 권속들에게,

 

2000여 여 년 전 한 뽕나무 위에 올라가서, 예수님을 기다렸던 삭개오에게 다가가셨던 예수님처럼 성령하나님 이 시간 만나주시고 , 열 두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며 온갖 치료를 다해봤지만 못 고쳤던 여인을 불쌍히 보시고 고쳐주셨던, 그 예수님처럼 성령 하나님 이 시간 이 자리에 찾아와 주시고, 저희의 모든 소원과 모든 문제들을 다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에스골 골짜기에 마른 뼈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근육이 생기고 살이 돋고 살아 움직이는 큰 군대가 되었던 것처럼,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이 시간에 저희의 잠든 영혼이 깨어나서 살아 움직이며, 이제는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성도들이 다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데 쓰여지는 십자가의 군병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자 최홍준 목사님, 단에 세우시고 <하나님의 권위를 존중하라> 하는 말씀을 주실 때에 성령 하나님게서 목사님과 함께 하셔서 영육간에 피곤치 않도록 도우시며 입술에서 나오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권위있는 말씀이 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의 가정에 은혜를 더하시고 목사님의 남은 생애동안 건강을 지켜주시고 하나님께서 늘 동행하시며 보호해주시고 담임하셨던 호산나 교회와 현재 하시는 사역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것과 여러가지 기도 제목들을 주님 아시오니 속히 응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통해 영광 홀로 받으시고 , 찬양을 듣는 저희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가슴 깊이 공감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님 친히 이 공간에 운행하시고 각 사람 위에 임재하셔서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가 신령하고 정성을 다한 예배로 아벨의 믿음으로 드렸던 제사처럼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하옵고 이 모든 기도와 소원을 하나님께 올릴 때에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