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텐블로 성 /샤또 드 퐁텐블로 , Château de Fontainbleau

2016. 8. 28. 20:51여행


퐁텐블로 성

샤또 드 퐁뗀블로 , Château de Fontainbleau


프랑스의 가장 큰 왕궁인 퐁텐블로 성은 원래 파리의 왕족들이 수렵을 즐길 때 묵었던 작은 집이 있던 곳이다.

16~18세기 프랑수아 1세(François I)에서 루이 15세(Louis XV)까지 모든 왕이 계속해서 건물을 추가시켜 호화로운 궁전으로 바뀌었다.

퐁텐블로 성은 프랑수아 1세가 세운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과 정원, 루이 13세에서 15세 시대의 부르봉 왕조가 세운 고전 양식의 건물들이 다양하게 섞여 있다.

그래서 이 궁전을 한 바퀴 돌면 12세기부터 18세기 말까지의 건축 양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퐁텐블로 성 동영상





나폴레옹의 방 , 그가 입었던 옷, 전장의 숙소, 전장의 옷 훈장등 .... 동영상


퐁텐블로  이정표가 비를 맞으며 서있다. 반갑네~^^ 


퐁텐블로 마을


밖에서 바라보는 퐁텐블로 성


담장 위에 황금 독수리... 왕의 상징??




넓다






















말발굽 모양의 계단





퐁텐블로 성안에 있는 아름다운 정원과 호수 


호수에는 청동오리들이 놀고 있다.




 가까이 다가가서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거위 어미가 새끼들을 보호하려고 나선다. 






퐁텐블로 성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가면서 정문쪽을 볼 때.


퐁텐블로 성 정문



하늘에서 본 퐁텐블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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