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기-첫 날

하와이 여행기 - 첫 날

^^ 우리 부부는 하나님의 은혜로 결혼40주년 기념 여행을 온 가족과 하와이로 갔다가 일주일 동안 여행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

대구에서 인천공항까지 KTX를 타고 올라가서 인천에서 밤9시20분 (사정이 있어 실제는 9시50분경)이륙하여 약 7시간 반 정도 걸려

하와이에 도착한 시간은 현지 시간으로 이튿 날 오전 10시10분 (현지시간) .

공항에서 작은 아들을 기다려서 만나 렌트카측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한 10여 분 거리에 있는 렌탈회사(Thrifty)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빌리다.

  하와이 공항에서 작은 아들이 오기를 기다리다

  렌트카 빌리는 중.

 

하와이 거리의 첫 인상은 깨끗하고 품위가 있다. 그 품위는  가로수에서 두드러진다.

 며칠 묵을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호텔을 들어서니 정원에 비단 잉어들과 오리들, 작은 물고기들이 한 연못에서 공생하고 있다.

 

 

 

  

호텔 내 풀장가에는 비치 의자가 나란히 있어 여기가 휴양지임을 증명하다

 호텔에서 앞 베란다 쪽으로 내려다본 바다 풍경에 가슴속까지 시원해진다.

호텔에서 앞 베란다 쪽으로 내려다본 바다 풍경 2

 

 호텔이 아파트처럼 생겼고 앞동과의 사이에 풀장이 있다

하와이 다운타운 모습- 쇼핑 

 우동 튀김을 맛있게 한다는 곳이 있다고해서 찾아가다 

내 입에는 별로다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는 야경도 무척 아름답다.

 

 해변 쪽 야경

 

 해변 쪽 야경

  베란다에 앉아서 갖고 간 컵라면으로 손주들과 먹는 야식은 꿀맛이다. 참고로 이 호텔은 조식도 안준다고 한다.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홍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