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에서 보내온 연주 소식/지휘자 정은경

2017. 3. 18. 20:44음악회

 

성동교회에서 찬양대 지휘자로 봉사하시다가 자녀들과 함께 폴란드로 가셨던 정은경 집사님이 연주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유학공부하는 두 자녀의  뒷바라지만도 힘들텐데 자신도 폴란드 국립쇼팽음대에 입학하여 작곡과 지휘를 공부하는 중 얼마전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했다면서 아들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참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