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찬양 & 퍼포먼스 / 1등 작품 /대구 성동교회 양선마을

2017. 11. 19. 23:13찬양동영상

대구 성동교회 2017추수감사절 찬양대회 

양선마을

저 밭에 농부 나가(찬591장)


2017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동교회 마을별 찬양대회를 앞두고 우리 양선마을 가족들은 3주 연속 금요일 
저녁마다 교회에 모여 연습을 하였습니다.  

'찬양하는 농부들' 컨셉트로 소품을 준비하고 연습을 하면서 여러번 만나다 보니 더 친밀해지면서

가까워졌습니다. 한 해를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밴드를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협력하는 가운데

출전하여 여덟 마을중 우리 양선마을이 1등을 했습니다.



영상도 띄우고


마지막 금요일 저녁, 강단에서 리허설


복장과 소품, 마음까지 모든 준비가 되었다 . 사진도 같이 찍고...


순서를 기다리면서 여유있는 미소들.. 꽃보다 곱다


 통로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중


입장부터 다른 팀과 무언가 달라야 한다. 교우들의 주목과 양선마을 가족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기 위해 "양선마을 사람들아~!  일하러 가세 ~!" 크게 외치며 화이팅을
한다. <일하러 가세 일하러 가...>찬송가580장 후렴을 크게 부르며 입장 


역할에 따른 의상을 입고 보니 흰색과 검정색으로 나뉘었다...


저 밭에 농부 나가 씨 뿌려 놓은 후...4 부 합창을 부른다.   


주 크신 능력 내려...


리듬에 따라 자연스러운 몸 놀림...


길 가에 고운 꽃도 주님의 솜씨라..


저 공중나는 새도 다 먹여 주시니... 독수리도 앵무새도 먹여주신다.


역할을 맡은 집사님들의 모습이 진지하다.


정 집사님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어 웃음을 자아낸 것은 전연 뜻밖의 돌발 행동... 



이 예물 드리오니 다 받아 주소서..



 젊은 부부가 한 걸음 앞 쪽에서 손모아 감사 기도를 선도하고


마무리 장면.. 결론으로 '감사 찬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