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죄 버릴 곳 없어 / 제갈유태의 찬송시

2018. 1. 20. 22:26나의 시



   내 죄 버릴 곳 없어

                  제갈유태


내 죄 버릴 곳 없어

    늘 지니고 다니다가

예수 앞에 나와서

   십자가 아래 묻었네 



내 죄 씻을 곳 없어

   늘 지니고 다니다가

예수 앞에 나와서

   보혈로 씻음 받았네



내 죄 태울 데 없어

    늘 지니고 다니다가

예수 앞에 나오니

   성령님 태워 주셨네



내 죄 해결해 주신

    내 주 예수 찬양하네

예수 앞에 나와서

   큰소리 외쳐 찬양해




( 영천 자천 교회 종탑 , 종은 일제 시대 쇠붙이로 일제에 징발되어 현재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