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소망·최경은·베스 남·최정원 4인의 협연무대/미주 한국일보

2018. 2. 17. 11:44카테고리 없음

제갈소망·최경은·베스 남·최정원 4인의  협연무대

미주 한국일보 기사 입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213/1158491

베벌리힐스 내셔널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인 음악가들이 함께 하는 연주회가 열린다. 피아니스트 제갈소망과 첼리스트 최경은, 피아니스트 베스 남, 그리고 소프라노 최정원씨가 협연하는 무료 음악회 ‘한국에서 온 편지’(From Korea with Lov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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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제갈소망은 베벌리힐스 오디션 우승 3회에 빛나는 클래시컬 크로스로드 청중들이 너무나 아끼는 음악가다. 

제61회 워싱턴 인터내셔널 콩쿠르 피아노 부문 대상을 차지해 1만 달러의 상금을 받고 케네디 센터에서 콘체르토 협연을 했으며 필립스 컬렉션 리사이틀 시리즈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2014년 LA 인터내셔널 리스트 콩쿠르에서 우승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리스트 뮤지엄에서 독주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