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예배 / 월요일 첫 시간 주 바라기 30년, 같이 늙으며 가족 같아요
2021. 10. 9. 17:50ㆍ카테고리 없음
오늘 직원 중 한 사람이 열흘간 휴가를 내어 독일로 출국하려고 떠났습니다.
아들 결혼식을 독일에서 하기 때문입니다.
제대 후 첫 직장으로 우리와 함께한 이후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잘하고 신실하게
살더니 하나님께서 이런 복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한 세월이 어언 30년이 넘어서 가족과 같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퇴사한 다른 직원 한 사람은 다니던 교회에서 시무 장로가 되어
교회를 잘 섬기고 있습니다.
밀레를 거쳐 간 사람들이 믿음 생활을 잘하는 것을 보면서 직장 예배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호주에서 의사가 된 K군 이야기
수십 년 직장 예배를 인도해주신 조선욱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