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성동교회에서 동부교회로 이동을 했습니다
2021. 11. 3. 21:50ㆍ카테고리 없음
30년 전, 1990년 6월, 어머니를 모시고 성동교회에 처음 등록하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동부교회로 온 가족이 이동을 했습니다.
그 때 성동교회는 본당만 있었고 아직 교육관을 건축하기 전이었습니다.
30년 전, 성동교회 처음 등록하던 날 담임 김용구 목사님과
2021-05-30 성동교회 목장 가족 모임에서 성동교회를 떠나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히고
2021-06-13 동부교회에 출석하다가
2021-07-25 온 가족이 동부교회 3부 예배에 참석하고
2021-08-29 동부교회에 가족 모두 정식등록하고
2021-09-02 이명서를 동부교회 행정실에 제출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가족 모두는 동부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