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를 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

2006. 8. 19. 23:08카테고리 없음

사람이 살면서 여러가지 희로애락을 겪습니다만, 자식이 자식을 낳아 내 품에 안겨 주는 것이 기쁨중 기쁨인 것 같습니다.

손자 <평강>이를 무릎에 앉혀 놓고 내려다 보는 기쁨이 어찌 그리 큰지요...

 

한 칠 겨우 지난 녀석이 빤히 올려다 보네요, 글쎄...

할아버지하고 뭔 대화를 하자는 건지...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