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믿음정형외과 개원을 앞두고 드리는 기도
하나님 은혜로 큰 아들이 개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에게는 경대의대를 졸업한 후부터 오늘까지 많은 간증거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를 통해 마침내 가나안으로 인도하셨듯이 그동안 아들에게 간섭하시고 동행하시며 선한 길로 이끄셨던 걸음걸음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요 은총이었습니다. 지금 나라 안팎이 어렵고 힘들어 아우성이지만 하나님께 의지하며 개원을 합니다. 당사자인 아들이나 우리 가족들에게는 개원한다는 것이 결코 적은 일이 아닌터라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어서 오래전부터 밤11시 시간을 정해놓고 가족들이 식탁에서 기도 모임을 가져 왔습니다. 성경속 인물들이 큰 일을 앞두거나 위기 때에 어떻게 기도했는지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를 구하였습니다. 힘이 부족하고 능력이 모자라기 ..
2019.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