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처음 여행 갔을 때 첫 날 여장을 푼 괴퇴슬로의 파크호텔, 창문 밖 정원수가 손 닿을 듯 합니다. 조용한 그 분위기가 참 좋았지요.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1994, 0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