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이 노랗게 물들다 떨어지고 감나무에도 잎이 다 떨어져서 감들만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계절이 되면 어김없이 추수감사절을 지키게 됩니다. 한 해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모아서 성동교회 교우들이 주일 오후 2시에 교회 앞마당에서 1부 예배와 2부로 작은 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