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칠순을 안 챙긴다는데 그냥 넘기자고 했더니 큰 아들 내외가 식당 예약을 했으니 가족들끼리 모여서 저녁이라도 먹자고 해서 동생들 가족들을 불러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에서 토요일날 연주가 있는데도 와서 칠순 생일을 축하해주고 돌아간 둘째 아들.... <부족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