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이가 첫 번째로 보여주는 묘기입니다. 제 딴에는 배를 바닥에 대고 양팔을 벌리고 다리를 치켜드는 것이 큰 묘기겠지요. 우리에게 보여주는 솜씨자랑일텐데 보는 이가 적어서 좀,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어디 봐주는 이가 없나 하는 표정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은총이에게 박수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