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는 호수가 아름다운 나라였습니다. 이 호수는 잘츠부르크에서 비엔나로 가는 길에 있는 호수인데 아름다움에 넋이 나갈뻔했습니다. 발 뒤쪽으로 눈치운 무더기가 보이고 호수에는 오리 몇 마리가 놀고 있었습니다. 산 사태가 나면 어쩌나.... 경사가 심한 곳에 저렇게 있네요. 버스안에서 켐코더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