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스부르크는 작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였다. 오래 동안 알고 지낸 것 같은 착각이 될 정도로 정이 가는 도시였다. 다시 가고 싶은 도시를 손 꼽으라면 짤스부르크를 1순위로 꼽을 것 같다. 2005년도 짤스부르크에 갔을 때 소망이 사진들 함께 연주했던 친구들 미라벨 궁전 제갈소망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