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 ,교회가려고 손자와 손녀를 데리고 먼저 아파트를 내려왔습니다. 아직 첫 돌이 안 된 손녀가 넘어질 듯 하면서도 ,뒤뚱거리면서도 이 곳 저 곳을 잘 걸어다닙니다. 손녀가 넘어지지 않는 비결이 뭘까 유심히 보니 팔을 옆으로 벌려 걷고 있네요. 손자들 키울 때는 더러 넘어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