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어린이 날, 성동교회 새싹들이 본당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손녀 축복이는 유치부 중에서도 막내... 그래도 앞 줄에서 뭔가 열심히 따라하는 게 대견스럽기도 하고 무척 귀엽습니다. 24개월 짜리 치고는 꽤 잘 따라하네요...^^* 신발은 벗어 놓고... 앞으로 쑥 나가는 축복이, 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