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29 (평강이 28개월) 요즘, 평강이가 '토마스와 친구들'을 즐겨 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할아버지,할머니, 엄마, 동생하고 서울 가지요. 동대구역에서 토마스와 친구들( 평강이에게는 아직 KTX가 없습니다.) 을 직접 타고 가는 게 마냥 신기하고 신이나는 모양입니다. 잠잘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