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예배 기도문/하관예배 기도문/ 장례식 기도문
태초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우주의 수많은 별들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교하게 운행시키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 사는 모든 인생들 역시 하나님의 피조물이기에 수한을 정하셔서 하나님께서 오라하시면 피할 사람 아무도 없기에 오늘 저희는 *** 성도님을 슬프고 아픈 마음 크지만 아픔이 없고, 눈물이 없는 나라에서 다시 만날 소망이 있기에 이제 하나님께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고인의 친족들은 고인과 함께 오랜 세월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함께 했던 정과 추억이 있기에 더욱 슬퍼하며 눈물짓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슨 말로 이분들을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성경 말씀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20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