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는 사이 크루즈 실자라인 심포니호는 밤새 달려 핀란드 헬싱키 항에 도착했다. 스톡홀름과 헬싱키는 시차가 1시간 한국과 6시간 시차가 생긴다. 헬싱키 항이 가까워오는 바다 위에서 한 컷 아침 부페 가격표 하선 준비하고 7층 통로에 나온 승객들 헬싱키항에 크루즈 한 척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