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를 준비하며 >> 오랜만에 지휘를 맡아서(임시로) 부활절 칸타타를 할까말까를 고민하던 중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쪽이 어느 쪽일까? 생각한 끝에 시일은 촉박하지만 하기로 결정을 하고 준비를 하는 가운데 여러가지 긍정적인 신호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게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