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수련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3거리 갈림길에서 좌회전하여 펀파크를 들렸다. 펀파크 (FunPark)는 아이들을 위한 공원이었다. 폐차장이나 고물상에서 구해 옴직한 고철들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트를 만들어 곳곳에 세워 놓았다. 그야말로 재활용의 모범을 잘보인 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