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와 마우스 쟁탈전 한 판
2009. 12. 26. 22:30ㆍ손자 은총이
저녁 먹은 후 설거지 시간은 내가 손자 은총이를 맡아 노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요 며칠 부쩍 꽤가 늘어난 손자와 마우스 쟁탈전 한 판이 벌어졌답니다.
이제 막 11개월 조금 더 지나는 손자 은총이가 마우스를 차지하려고 떼를 쓰는데...
다른 마우스는 싫고 한사코 작동중인 마우스만 달랍니다. 얄미운 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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