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구정, 설날은 한복입고 세배하는 날

2010. 2. 14. 15:04가족

오늘은 한복을 입고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며느리와 손자들과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역시 한복은 인물을 더 돋보이게 하네요.

두 아들도 함께 찍었더면 더 좋았을 걸...

큰 아들은 명절도 없이 근무하느라 못오고, 둘째는 저녁때나 되어야 서울에서 대구에 도착한답니다.

건강하신 어머니 아직 생존해 계시니 감사한 일이고 며느리와 손자의 세배를 받으니 행복합니다.  

동생들 가족, 모두 찾아와서 웃음 꽃이 피어나 설날은 즐거운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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