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들 보러 가요
2010. 3. 12. 21:52ㆍ손자 은총이
큰 아들은 바빠서 대구로 올라올 형편이 안되고 손자들은 보고싶고 우리가 또 포항에 내려갔지요.
저녁을 먹으러 북부해수욕장 부근 식당엘 갔는데 겨울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포스코의 조명도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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