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네콘서트에서 있었던 일

2010. 4. 17. 22:47음악회

 

  마티네 콘서트 Three Baritone Concert 전날, 출연자들과 저녁을 함께...

 

 

 

 

 

앵콜송 시간에 무대에서 내려온 세 바리톤이 청중 중에서 세번 째로 아내에게 다가가 Love me tender 를 불러 주었습니다.

아내가 무척 황홀했겠네요. ^^*

<< Love Me Tender >>
--- Elvis Presley

(words And music by Vera Matson - Elvis Presley)
Love me tender, love me sweet,
never let me go. You have made my life complete,
and I love you so.

 

부드럽게 사랑해주세요 달콤하게 사랑해주세요

결코 날 보내지 말아주세요 내 삶을 완전하게 만든 당신..

그런 당신을 난 너무나 사랑합니다..

 
Love me tender, love me true,
all my dreams fulfilled. For my darlin' I love you,
and I always will.

 

부드럽게 사랑해주세요 진실되게 사랑해주세요

모든 나의 꿈들이 실현되었죠 달링..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변함없을꺼에요..

 
Love me tender,  love me long,
take me to your heart. For it's there that I belong,
and we'll never part.

 

부드럽게 사랑해주세요 오래토록 사랑해주세요

날 그대의 맘속에 데려다 주세요 내가 속한 그곳으로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을꺼에요..


Love me tender,  love me dear,
tell me you are mine. I'll be yours through all the years,
till the end of time.

 

부드럽게 사랑해주세요 소중하게 사랑해주세요

난 그대의 것이라 말해주세요 언제까지나 그대의 사람이 될꺼에요

세상이 끝나는 그 날까지..


(When at last my dreams come true Darling this I know
Happiness will follow you Everywhere you go).

 

마침내 나의 모든 꿈들이 실현될때.. 그대가 어디를 가든지

행복이 그대를 항상 따라갈거라는걸 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