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이 두 돌
2011. 1. 18. 23:34ㆍ손자 은총이
2011, 01, 10 은총이가 두 돌이 되었습니다.
늘 바쁘던 큰 아들까지 오랜 만에 집에 와서 온 가족이 은총이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녀석이 뭘 알겠습니까마는...
5월이 되면 은총이에게 동생이 생깁니다. 그 생각을 하며 보노라니 녀석이 측은하네요.
"은총아 생일 축하해~ 탈 없이 커 줘서 고마워~ "
케잌 위에 얹혀있는 딸기가 먹고 싶어 "딸~,딸~딸 "거립니다.
평강이
2011. 구정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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