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우리에게 양식을 주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
2011. 7. 10. 21:37ㆍ손자 은총이
"날마다 우리에게 양식을 주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아~멘"
이 노래는 우리 가족이 식사 때 부르는 노래입니다. 어떤 노래를 부를까 했더니 평강이가 제안을 했지요.
은총이가 배가 고픈지 먼저 식탁에 앉아서 케찹을 뿌려 놓고는 먹기전 혼자 감사노래를 부르고 있는게 귀엽습니다.
두 돌 짜리 은총이가 혼자 부르는 감사노래에 아침 분위기가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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