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의 재롱을 보노라면 늙는 것도 잊지요.
2011. 8. 11. 22:20ㆍ손자 은총이
나는 하삐입니다. 평강이도 어릴 땐 날 그렇게 불렀는데 좀 크니까 이제는 할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지금 은총이가 날 하삐라고 부르며 재롱을 피웁니다.
TV 앞에서 무언가를 보여주는 녀석을 보니 무대가 좁아서 그렇지 무대가 넓으면 이 녀석도
한 가락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손자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늙는 것은 잊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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