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 총무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참 일꾼되어야...황의구목사님

2013. 8. 31. 13:14교회,신앙생활

순장 총무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


어제 저녁7시, 성동교회에서 순장 총무 컨퍼런스 모임이 있어 참석했다가 메모한 것을 정리해 올립니다.

강사로 오신 황일구 목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참석자 모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래 글은 글 쓰는 이의 주관이 다소 가미되었음을 밝힙니다.


교회에서 열리는 모든 집회에는 빠짐없이 참석해야할 이유, 그것은 언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을 수 있을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때를 따라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그 동안 게으름을 피운 것도 회개하며.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참 일꾼이 되어야지 다짐해봅니다.







성경/요한계시록 2:1-5 .... 처음 사랑을 회복하자

설교/ 황일구 목사님 (새대구 침례교회 시무)

서론/ 첫 사랑의 특징

        첫 사랑은 황홀, 감격, 열정이 있다.

본론/ 에베소 교회는 첫 사랑을 잃어버린 교회였다.

        첫 사랑을 버린 것은 사랑이, 가슴이 식었다는 뜻이다.

       타성에 젖어 머리로만 신앙생활하고 있지 않는지?

      습관적으로 종교 생활하는... 교회의 여러 형식만 알고 있는 종교인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자 .

 <1> 에베소 교회는 변절되었기에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책망을 들었다.

      변절은 타락이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죄들보다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것이 더 두려운 죄다.

     회개하고 돌이키자.

    <회개하지 않으면 네 촛대를 옮기리라 >고 하신다.

    촛대를 옮기신다는 뜻은 다른 사람, 다른 교회, 다른 기관을 통해 일하시겠다는 뜻이다.

    헝식적으로 건성적으로 하면 일을 맡기시지 않겠다는 뜻.

 <2>영혼 살리는 일꾼이 되자!

    예수그리스도의 눈에 보이는 일꾼은 어떤 것인가?

    <마9:37~38> 일꾼이 적으니 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참 일꾼, 능력있는 일꾼이 되기위해 힘쓰고 구하자.

    복음을 위해 , 영혼을 살리기 위해 힘쓰고 전도하지 않으면 진정한 일꾼이 아니다.

    예수그리스도 눈에 일군으로 인정받는 자신인지 스스로 돌아보자!

   (예화)

    터키를 보라 . 교회는 무너지고 이슬람이 득세를 하고 있다.

    처음 사랑을 버렸던 에베소 교회는 무너지고 ...

  <3>참 일꾼인지 분별하는 방법

    1. 불신자를 보면 눈물이 나오는지???

      교회 부흥을 위해 전도하면 전도가 안된다.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해야지 ....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우선이다.

    2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지???

     (십자가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오르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묵상하면서 헉! 헉! 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숨소리를 느끼며 얼마나 울었다는 간증...)

     나는 구경하는 군중이 아닌가 ???   나와는 상관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인가???

     이 두 가지가 당신에게 없다면 당신은 처음 사랑을 버린 사람이다.

<4>첫 사랑을 회복하는 법 -- 전도하는 것

     영혼 살리는 전도현장에 나가면 성령을 의지하게 되고 성령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전도를 하면 남도 살리고 자신도 산다.

     수가성 여인에게 전도하시던 예수님

     <요 4:32> 내게는 너희가 일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요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6:39 >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

<5>아버지의 마음으로 목장을 살피자

       사도바울을 보자.

     1.유모의 마음으로 전도, 양육하였다.

     <살전2:7>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 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2.아버지의 마음으로 섬겼다.

     <살전2:11>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아버지나 어머니의 마음으로 목원들을 섬기고 돌보자.

     형, 누나의 마인드로 섬기다보면 트러블이 있을 때 회피하거나 목원들과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6> 올바른 믿음을 갖자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롬1:15>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롬1:8 절을 보면 로마 성도들에게 이미 믿음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바울은 이들에게 영혼을 살리는 복음을 제대로 전하겠다는 뜻으로 편지를 보냈다.


      결론/ 믿음이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가?

          영혼을 살리는 일( 전도) 을 지금 하지 않고 있다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무엇인지 새로 배워야한다.

          복음은 능력이다. 영혼을 살리는 힘이 있다. 성령의 은사와 은혜를 받으려면 전도하자.

          다른 이의 영혼을 살리는 일에 열심을 내자. 하나님께서는 전도하면 일군도 보내주시고, 재정도 보내주신다.

            할렐루야!

 

2015년1월29일 (그) 순장총무 세미나 원고

구원의 항해

히2-1~4

제갈유태

“오늘 목장 모임에 참석해주신 목장가족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한 주간 잘 지내셨습니까?

김미화 권사님, 외손자 에녹이는 지난 주일 아프다고 들었는데 좀 어떻습니까? “

김미화

“ 예~ 좀 나았습니다. ”

제갈유태

“ 김향미 권사님은 집에 별일 없습니까?”

김향미

“ 네~...”

오늘은 좀 특별한 날입니다.

우리 목장모임을 보려고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모두 떨지 마시고 평소대로 차분히

하시면 됩니다.

일동 웃음 하하하, 호호호

우리는 지난주일, 담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은혜를 받았는데, 오늘 한 번 더 설교말씀을 회상하면서 은혜받고자 합니다.

설교 제목이 구원의 항해입니다.

찬송가 345장을 부르겠습니다. 오늘은 10분 내에 목장 모임을 마쳐야하니까

1절과 4절 만 부르겠습니다.

성경 말씀은 히브리서 2장 1~4절입니다.

본문 말씀이 좀 어렵죠? 제가 노트한 것을 좀 보겠습니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리의 삶은 길에 비유할 수 있고 항해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길은 좌우로 갈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항해는 그렇지 못합니다.

더 많은 변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못가게 풍랑이 있고 때론 폭풍이 불기도 합니다.

히2:3절을 읽어보겠습니다. 구원이라는 단어가 2회 나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구원이라는 항구를 향해 나아가는 항해와 같습니다.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때 여러가지 방해요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해야 합니다.

요한복음5:24을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원받았다,,, 그러나

요10:28 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영생, 뺏기지 않아야된다.

빌립보 2:12 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여러 문제를 신앙으로 해결하느냐 , 사람의 방법으로 해결하느냐는

중요합니다.

구원의 항해에 방해되는 요소는 무엇인지 파악해보고 해결방법은 없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 째 방해요소는 세상풍조입니다..

엡4:14을 읽어보겠습니다.

둘 째 방해요소는 욕심입니다.

셋 째 방해요소는 죄입니다.

디모데 전서 1:19

우리 목장 가족 모두는

우리의 구원의 항구를 향한 항해에 결코 떠내려가는 일은 없어야 되겠습니다.

훗날 하나님 나라에서 다 만날 때 하니님께 항해를 잘 했다는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동

아멘~!

다 일어나서 인사하고 내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