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도시 양평
2013. 9. 29. 20:30ㆍ여행
경기도 양평은 내가 사는 대구보다 작은 도시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대구를 촌이라고 하던데...
양평은 처가쪽과 관련있는 도시다. 아니 아내의 고향중 하나다. 빙장 어른께서 젊으셨을 때 군청에서 근무하셨다고 들었다.
역 부근을 휘~ 둘러봤다.
조용하다. 2시 50분에 온다는 서울가는 열차를 기다리며 사진 몇 장을 찍었다.
아내가 어디 쯤에 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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