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활절 칸타타를 끝내고...

2014년 부활절칸타타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함께 동역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감사를 드립니다.

전체 진행을 맡아 주신 찬양대 총무 신경훈 집사님 수고를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기를 원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래 동영상과 사진까지 제공해주셔서 어찌 고마운지요...^^

집사님께서는 찬양대 총무를 맡으신 이래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섬김과 봉사로 찬양대를 위해 애쓰시더니 

교회 악보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하여 지휘자들이 선곡할 때 가사만 알면 1분 이내에 교회에 소장되어 있는 악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 주어서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오르간 반주자 최영주 선생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오면 많이 피곤할텐데도 연습에 동참하여 주어서 감사하고 , 피아노 반주자 

장  은양 반주 솜씨는 훌륭했어.... ^^ 이번에 수고 많았어요.

첼로 정은산, 바이얼린  이지민 , 플룻  윤  미 , 세 사람에게도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포항에서 대구까지 도우러 와 주다니 천사가

따로 없어요. 겸손하게 약속한 시간에 꼭꼭 연습에 동참해주어 인상깊었고... 밤 늦은 시간에 다시 포항까지 내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안쓰러웠는데 

그 섬김과 봉사를 하나님께서 꼭 갚아주시기를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또 소프라노 김은경 자매님... 이번에 큰 힘이 되어 주신 것을 잊을 수 없습니다. 

<사랑의 주> 그 곡은 포기할려고 했었는데 해결해 주시다니...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 맞죠?^^

호산나 찬양대의 박유근, 홍성서, 김성화 세 분 집사님, 정경화 집사님 넘 감사드려요, 여러분은 협력이란 게 어떤 것인지 보여주었어요.

끝으로

우리 할렐루야 찬양대원 모두 사랑합니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셨고 나 , 엄청 행복했어요~ ^^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2014년 4월13일 제갈유태